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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뤼네발트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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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와 개념 정리 === 1981년에 발표된 그뤼네발트 플랜은 우선 각종 용어와 개념을 정의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뤼네발트 플랜은 남라이카에 '''기회 요인'''과 '''위협 요인''' 두 가지의 대규모 외교적 요소를 제시한다. '''기회 요인'''은 북라이카의 경제 성장 둔화, 소련과 사비에트의 지원, 사비에트와 맺은 군사 협정, 남라이카의 안정된 정치 및 경제 체제를 들고 있다. 이는 남라이카가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할 요인이며, 외교적으로 이점과 기회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위협 요인'''은 북라이카 국방비와 군사력 증대, 국경에서 벌어지는 양국 간 소규모 무력충돌, 북라이카와 루이나/미합중제국이 맺은 우호 관계, 이 우호 관계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을 포함한다. 이 요인들은 남라이카가 대처하고 우선적으로 해결할 요인이며, 외교적으로 불리하고 위협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기회 요인과 위협 요인의 각 항목들은 대등한 중요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사비에트와의 군사 협정은 평시에는 이익이지만 전시에는 손해가 될 수 있으며, 북라이카와 서방 세계의 동맹은 평시에는 큰 위협은 되지 않으나 전시에는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뤼네발트 플랜은 기회 요인의 강화와 위협 요인의 견제를 주목적으로 삼았고, 이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북라이카에 대한 견제와 압박을 목표로 삼았다. 이어서 그뤼네발트 플랜은 '''적성국'''을 '''북라이카'''로 명시했다. 기존 남라이카의 입장은 북라이카를 공식 정권으로 인정하지 않고 '''영토를 무단점거한 전근대적인 압제세력'''으로 묘사했다. 즉 북라이카 국가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북라이카의 영토까지 정당한 남라이카의 것이라 주장했다. 그런데 그뤼네발트 플랜에서 북라이카가 적성국으로 표기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는 북라이카와의 대립 구도를 격화시키려는 상징이자, 북라이카를 단순한 세력으로 보지 않고 국가 규모의 위협으로 보겠다는 의도였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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